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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명장 National Grand Master

박계담  朴桂淡

화조도, 박계담, 종이에 낙화, 각 102×30.4cm,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박계담(朴桂淡, 1869-1948)

1929년 경복궁에서 열린 조선박람회에서 박계담이 화화를 시연하는 장면이 전해진다.

배경에 낙화를 걸어놓고 화상 위에 종이를 펼쳐놓고 지금처럼 인두를 받치는 집게가 없이 인두만으로 지지는 모습이 보인다. 

그의 왼쪽에는 화판, 오른쪽에는 화로가 놓여있어 당시의 낙화 도구 및 제작 양상을 살필 수 있다.

[ 월간 민화에서 발췌 ]